안녕하세요-! 월요일인 오늘아침은 주말내내 비가와서그런지 아침이 쌀쌀하네요. 저는 4월이되면서 인천에서 서울로 이사를 하게됐어요. 주말내내 비가오는바람에 지금은 많이 떨어졌을텐데, 이사왔을때는 근처에 벚꽃나무들이 엄청 많이 펴있더라구요. 사진으로 찍어두길 잘한 것 같아요. 사실 낯선곳에 이사를 하게되면서 이만저만 걱정이 많았는데 벚꽃이 이렇게 예쁘게 핀 걸 보니까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것 같았어요. 실제로 보면 더 예뻤는데 사진에 다 담기지않는게 아쉽네요. 코로나때문에 작년에도 이번년도에도 벚꽃축제는 사라졌지만, 이렇게 집근처에서 보는것도 좋네요. ㅎ_ㅎ) 이름은 4월에 데려오게돼서 '사월'이로 지었어요. 성별은 남자에요. 종은 랙돌. 아들이랍니다~_~ 헤헷 말썽꾸러기 사월이. 3개월밖에 안된 애기라서 ..